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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콘텐츠

<김명기 보컬 트레이닝> 김명기/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스타처럼 노래하기보다 개성 강한 자신의 목소리로 최고가 되는 법! 'say yes'로 우리에게 이름을 알린 락 그룹 활(Hwal) 밴드의 리드 보컬이자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이름난 김명기 보컬 트레이너의 책 이 주목받고 있다.거미, 휘성, 옥주현, 이수(MC THE MAX), 송지은(시크릿), 이혁(노라조), 블락비, 손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 김영지(전 버블시스터즈), 오윤혜 등, 유명 가수들의 스승이자 멘토로 활약한 김명기 트레이너는 특정 분야의 가수만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트레이닝했다는 점에서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을 가르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보다 기초를 강조한 그의 트레이닝 방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 더보기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6> 감자・배따라기(김동인/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6" 김동인 단편소설선 순수문학과 예술지상주의를 내세웠으며, 한국어에서 본래 발달하지 않았던 3인칭 대명사를 처음으로 쓰기 시작.평론과 풍자에 능하였으며 한때 문인은 글만 써야 된다는 신념을 갖기도 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나타난 자유연애와 여성해방운동을 반대, 비판하기도 하였다. 현대적인 문체의 단편소설을 발표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꼽힌다.신여성의 자유연애에 부정적인 태도를 표출했던 김동인은 신여성 문사 김명순을 모델로 삼은 김연실전에서 주인공 연실을 “연애를 좀 더 알기 위해 엘렌 케이며 구리야가와 박사의 저서도 숙독”했지만, 결국 “남녀간의 교섭은 연애요, 연애의 현실적 표현은 성교”라는 관념을 가진 음탕한 여자, 정조관념에는 전연 불감증인 .. 더보기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5" 윤동주의 ‘시인이란 슬픈 천명’을 안고 산 시인 윤동주 윤동주의 시는 크게 어린 청소년기의 시와 성년이 된 후의 후기 시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청소년기에 쓴 시는 암울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면서 대체로 유년기적 평화를 지향하는 현실 분위기의 시가 많다. 「겨울」, 「버선본」, 「조개껍질」, 「햇빛 바람」 등이 이에 속한다. 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시는 성인으로서 자아성찰의 철학적 감각이 강하고, 한편 일제 강점기의 민족의 암울한 역사성을 담은 깊이 있는 시가 대종을 이룬다.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이 대표적인 그의 후기 작품이다. 특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대표 시로.. 더보기
<이슈 인 심리학> 이재연/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담배와 키스는 서로 어떤 관련이 있을까? ‘반말’의 심리학- “아니, 아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사건‧사고 속에 담긴 심리학의 원리! “인터넷을 보면 왜 이렇게 많은 사건과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궁금해요” 눈에 보이는 증거의 흐름을 따라 해결하는 추리와 눈에 보이지 않는 증거의 흐름인 심리가 밝게 보이기 시작하고 일정하게 반복되는 과정은 새롭게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분석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분석의 과정을 이 책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하루에 열두 번도 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우리네 어머니들은 남들도 다 그렇다는 식으로 그냥 ‘참는다’. 아버지들은 가족들에게 화를 내고 난 후에 술로 마음을 ‘달랜다’. 자식들은 그런 부모의 모습을 싫어하면서도 어느새 따라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 더보기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4> 대하(김남천/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4" 김남천의 1939년에 발표된 전작(全作) 장편소설. 제1부만이 단행본(인문社, 1939)으로 간행된 채 그 속편이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미완성의 작품이다. 1907~1910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평안도 성천(成川) 두무골에 사는 박성권 가족들의 상호 관계와 그 시대적 변이과정(變異過程)을 그리고 있다. 카프 해체 이후로 창작방법론의 모색을 꾸준하게 해 온 김남천이 내세운 모럴, 즉 풍속론(작가 나름의 주체성으로 문학적 형상화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근거는 모럴이며, 모럴이 현실에 배어 있는 모습은 풍속에서 찾을 수 있으니 풍속의 묘사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의 작품적 성과가 이 작품이다. 작가는 풍속과 모럴(도덕과 세계관)이 급격하게 변하는 .. 더보기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3> 바다와 나비(김기림/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3" 김기림의 김기림의 문학적 활동은 창작과 평론 활동으로 크게 나누어진다.초기의 그의 작품은 감상주의에 대한 비판과 새로움의 추구로 요약된다. 그는 과거의 시들이 감상주의에 사로잡혀 허무주의로 흐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건강하고 명랑한 ‘오전의 시론’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김기림이 근대화와 그에 따른 물질문명의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써, 시에서 역시 밝고 건강한 시각적 이미지들이 주를 이룬다. 초기의 김기림의 시들은 『태양의 풍속』에 수록되어 있다. 중기의 작품들은 세계적인 불안사조의 유행과 근대화의 허실에 대한 깨달음으로 인해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지식인으로서의 자각을 보여준다. 김기림은 시각적.. 더보기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2>백치 아다다・별을 헨다(계용묵/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2" 계용묵의 단편소설선 『백치 아다다』 서(序) 두 번째 내는 단편집이라고는 해도 처음 것 『병풍에 그린 닭이』에 넣은 것 이후에 된 것들만은 아니다. 십여 년을 앞서 된 것도 여기에 몇 편 들었다. 과거 검열의 탄압이 이렇게 뒤죽박죽을 만들어 놓게 한 것이다. 반드시 연대순으로 작품을 모아야 되랄 법은 없겠지만 경향이 비슷한 것들로만은 따로따로 골라 모아 놓고 싶은 생각이 알뜰하다. 그러나 과도기에 처한 금일, 또한 모든 사정이 그렇게도 허치 않는다. 더욱이 삭제되었던 부분의 원고를 지금 찾을 길이 없어, 그것을 얻어 채워야 할 것이 큰일인 것이다. 이 삭제의 부분이 후일 얻어지는 대로 나는 이 두 개 단편집을 전부 뜯어 남겨둔 원고를 다 집어넣고 .. 더보기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1> 인간 문제(강경애/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1" 강경애의 1934년에 발표된 장편소설. 이 작품은 1930년대 식민지 자본가와 농민 노동자의 대립 구조 속에서 농민과 노동자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과 그들의 조직적 투쟁을 현실성 있게 그려 우리 근대소설사에서 최고의 리얼리즘 소설의 하나로 꼽힌다. 이 작품은 항일 투쟁을 직접 다룰 수 없는 당시의 상황에서 농민운동과 노동쟁의의 문제를 정면으로 제시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전반부(용연 마을)에서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의 대립이 주로 나타나 있지만, 인물들이 이를 계급의식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후반부(인천)에서는 인물들의 의식 변화가 두드러진다. 첫째와 선비는 열악한 노동 조건에서 일하면서 용연 마을에서의.. 더보기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 조홍근/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7만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역사를 되찾는 일! 『마고할미로부터 7만년』은 장대한 우리 역사를 마고할미시대부터 시간의 흐름에 따라 쓴 수필식의 역사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의 많은 성씨들의 시조 관련 기록들이 신화나 설화로 되어 있고, 그 신화나 설화 중의 사실들이 연대기적으로도 명확하지 않다. 진주소씨 대동보를 비롯한 여러 족보, 삼국유사, 제왕운기, 동명왕편, 삼국사기, 가락국기, 육도삼략, 삼일신고봉장기, 삼일신고독법, 참전계경총론, 사기, 상서, 한서 등을 접하고, 결정적으로 한단고기(桓檀古記)라는 우리 상고대사에 관한 책을 발견하고서는 그 역사적 기록들이 97%이상 정확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으며, 이후 부도지(符都誌)를 읽고서 한단고기 중 삼성기(三聖記)의 기록을 보완하는 기록임.. 더보기
[월트 휘트먼과 융합적 상상력] 심진호 지음/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멀티 아티스트' 월트 휘트먼의 융합적 상상력!월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이 세상을 떠난 지 백이십 년이 훌쩍 넘었다. 휘트먼의 시와 산문을 읽을 때마다 시대를 앞선 그의 예술적 감흥과 비전에 매료되어 휘트먼과 정서적 유대감을 느꼈던 시간은 또 다른 기쁨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크다, 나는 다양함을 담아낸다”(I am large, I contain multitudes)라는 그의 천명에서처럼 휘트먼은 당대는 물론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까지 여러 문인들과 예술가들에게 창조적인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을 만큼 폭이 깊고 넓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휘트먼은 단순히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시인을 넘어 미술, 사진, 건축, 조경, 도시문화 등에 대중을 향한 남다른 소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