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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말할 권리: 다르게 보고 말하는 인권(김희윤 지음/ 글로벌콘텐츠 발행/ 인문) ■책소개■ 인권의 시작, 다르게 보고 말하는 것 현실 속의 인권을 바라보다 이 책은 교과서적인 인권 이야기가 아니다.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해 가는 사회 안에서 기본적인 혜택조차 누리지 못하는 약자들에 대한 막연한 연민으로부터 기록되어졌다. 사각지대에 놓여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하는 각종 부조리를 들춰내야 할 필요성을 자각하기 위해서는 '다르게 보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책은 '인권'을 다르게 보고 말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서점에 있는 기존 인권서적들은 대개 안락사나 사형문제 등과 같은 특별하고 문화적인 것들에 치중한 나머지 천편일률적이다. 그래서 필자는 우리의 일상 안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인권침해에 대해 '다르게 보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하며 집필한 것이다. .. 더보기
최신 문헌정보학연습(제5개정판)( 김연경 편저/글로벌콘텐츠 발행) ▌책 소개▐ 새롭게 보강한 최신 『문헌정보학연습」!사서를 꿈꾸는 수험생을 위한 모의문제 수록! 2004년 제4개정증보판을 새로이 가다듬고 첨가하고 바로잡아 문헌정보학관계자 학생과 수험생 관계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였다. 이 책은 객관식문제를 위주로 하였으며, 정답은 각 장별 항목이 끝난 말미에 수록하였다. 주관식시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과목별 주관식문항의 연습문제(정답 제외)를 나열하였다. 이 책은 기존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보완, 보강하고 특히 제5장 자료목록법 KORMARC(통합서지용) 부분에서 많이 보완, 보강하였다.​​▌추천사▐ 최근 급격한 과학기술혁신을 통한 산업사회의 구조변화와 더불어 이 사회는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는 정보를 물질, 에너지에 이은 제3의 자원으로 인식하면.. 더보기
새로운 5형식 새로운 영문법 [개정판] (윤만근 지음 / 글로벌콘텐츠 발행) C. T. Onions(1971)의 문의 5형식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을 비판하다! Hornby의 25형식 80개 동사 유형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의 영어교육에 필요한 문형을 오랜 기간을 통해 연구한 끝에, 제시한 완벽한 유형이다. 반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Onions의 문의 5형식은 그런 완벽성이 없는 막연한 5형식이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5형식에서는, 각 문형마다, 몇 개의 유형이 있다고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상식적으로 Hornby의 25 개의 기본문형과 그것의 80 개의 동사유형을 제시한, Hornby의 완벽성을 두고 보면, 정해진 문의 동사유형이 없는 Onions의 5형식은 비교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또 Onions의 논문은 오래된 .. 더보기
남명의 자취(이창호,김경수 엮음/글로벌콘텐츠 발행) 남명 선생의 자취를 밝히는 가치 있는 사료! 재야에서 인재를 키우고 국가의 부름에도 나서지 않으며경(敬)과 의(義) 원칙으로 일생을 살아간 진정한 지식인 퇴계 이황과 함께 영남학파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던 남명 조식. 영남학파의 지식인들은 점진적인 개혁을 꿈꾸며 사람의 입지를 준비한 퇴계 이황의 북인과, 급진적인 사회 개혁을 주장하며 강렬한 비판 의식과 행동을 지닌 남명 조식의 남인으로 갈라지게 된다. 비록 두 지신인의 행보가 달라 파가 나뉘었으나 개혁을 위한 그 목표는 같았다. 거에 급제하여 사대부의 길을 걷게 된 퇴계와는 달리 국가의 부름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재야 지식인으로 남았던 남명은 비록 정계에 진출하지는 않았으나 거침없는 비판 의식으로, 개혁을 요구하는 상소문을 올리는 등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 더보기
아름다운 우리나라 명산 기행문 [국토탐방] (오이환 지음/ 글로벌콘텐츠 발행) 국내 여러 산을 답보하며 즐겨 쓴 탐방기 옛 시대부터 등산은 사람들이 즐기는 취미 생활 중 하나였다. 좋은 풍경을 즐기고자 산을 오르며, 전망이 좋은 곳에는 정자를 지어 풍취를 느끼곤 하였다. 현대로 와서는 교통이 발달하면서 각지의 명산을 등산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국토탐방』의 저자 오이환 교수는 20여 년간 등산을 즐기며 방문했던 여러 지역의 명산에 대해 꾸준히 기록을 해왔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등반했던 산의 정보가 소상하게 들어가 있고, 책 말미에 ‘찾아보기’를 두어 독자가 관심 있는 지역의 산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지도책처럼 등산로를 상세하게 적어놓은 것은 아니지만 어느 능선을 따라 어디로 산행하였는가를 적어, 같은 산이라도 여러 방면에서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