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5>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글로벌콘텐츠) ■ 책소개 ■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한국문학선집 005" 윤동주의 ‘시인이란 슬픈 천명’을 안고 산 시인 윤동주 윤동주의 시는 크게 어린 청소년기의 시와 성년이 된 후의 후기 시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청소년기에 쓴 시는 암울한 분위기를 담고 있으면서 대체로 유년기적 평화를 지향하는 현실 분위기의 시가 많다. 「겨울」, 「버선본」, 「조개껍질」, 「햇빛 바람」 등이 이에 속한다. 후기인 연희전문학교 시절에 쓴 시는 성인으로서 자아성찰의 철학적 감각이 강하고, 한편 일제 강점기의 민족의 암울한 역사성을 담은 깊이 있는 시가 대종을 이룬다.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쉽게 쓰여진 시」 등이 대표적인 그의 후기 작품이다. 특히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대표 시로.. 더보기 이전 1 다음